세월호 사고 사흘 후 프랑스행 편도티켓 구입출국금지 대상 포함돼 출국은 못해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검찰과 소방 관계자들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염곡동 대균씨의 자택 '세모타운'에 강제진입해 내부를 수색하고 있다. © News1 송은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