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총재 명의로 판문점 통해 전달관련 키워드북한평양아파트 붕괴통일부위로 전통문판문점적십자관련 기사北 "힘없는 정의는 피와 눈물뿐"…김정은 '강국 건설' 업적 찬양北 뒤집힌 구축함은 '속도전' 탓…5개년 계획 성과 압박에 전 부문 '초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