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 만에 쓰는 학사모…숙대 명예졸업식

졸업한 지 50년 넘은 동문 200여명 참석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명예졸업식은 숙명여대를 졸업한 지 50년이 넘은 동문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학교 측은 동문들의 졸업 50주년을 기념하는 한편 그들의 지난 인생을 응원하기 위해 명예졸업식을 준비했다.

명예졸업식에는 배우 엄앵란(가정·59졸), 정남연 건양기업 회장(경제·59졸), 천취자 뉴욕신광한국학교 교장(국문·60졸) 등 74세부터 79세까지의 동문 200여명이 참석해 학사모를 다시 쓰게 된다.

지난해에는 숙명여대 미주총동문회에서 미주동문들을 대상으로 첫 명예졸업식이 열렸다.

pej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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