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총 설문 결과 교사 47.4%가 세월호 후유증 겪어“내 제자 일 같아”“세월호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납니다”…심리·상담치료 시급세월호 침몰사고 29일째인 14일 오후 전남 진도군 팽목항 등댓길에서 한 수녀가 노란 리본에 적힌 글을 읽고 있다. 2014.5.14/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