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 무단 침입 막고자 금수원 온 것""검찰, 특정 종교단체에 대한 표적·기획 수사"15일 또는 16일에 공식 기자회견 열고 입장 밝힐 예정14일 오전 기독교복음침례회의 총본산인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금수원에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는 플랜카드가 걸려 있고 그 뒤로 신도들이 검찰의 체포영장 집행에 대비해 정문을 지키고 있다. 2014.5.14/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관련 키워드구원파세월호기독교복음침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