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감독, 가장 큰 영향 준 스승"한국축구의 영웅 박지성(33·PSV 에인트호벤)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은퇴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4.5.14/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오른쪽)이 1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박지성축구센터에서 열린 은퇴기자회견에서 깜짝 방문한 예비신부 김민지(전 아나운서)씨의 꽃다발을 받고 있다.2014.5.14/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관련 키워드박지성권혁준 기자 '41세' 린지 본, 월드컵 스키 역대 최고령 우승…7년 9개월 만에 정상'김단비 24득점' 우리은행, 박지수 빠진 KB 제압…5위 도약관련 기사김영광, 아내 카드로 972만원 결제…안정환 "미쳤네"제시 린가드 "박지성 만나 사인받아"…'나혼산'서 한강뷰 집 공개홍명보호에 내려진 미션…대표팀 향한 팬들의 신뢰·지지 회복하라대동, 'AI 키' 잡을 사업운영총괄 신설…권기재 부사장 발탁U17 대표팀 아우들이 꼽은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손흥민·김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