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히딩크는 '영원한 스승, 영원한 멘토'

월드컵과 유럽 진출 이끌었던 가장 각별한 지도자

본문 이미지 -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이 수많은 스승 중에서도 히딩크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사진은 2012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 다시 재회한 박지성과 히딩크 감독의 모습. © News1 머니투데이
은퇴를 선언한 박지성이 수많은 스승 중에서도 히딩크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사진은 2012년 K리그 올스타전에서 다시 재회한 박지성과 히딩크 감독의 모습. © News1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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