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학생들의 죽음 가벼이 여기는 일부 또래들에 울분""선생님 도움 사양하고 학생들 스스로 기획·참여한 것에 의미"1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경기도 의정부시 행복로 일대에서 의정부지역 고등학생 800여명이 세월호 침몰 참사 관련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 News1 이상휼 기자 포천시, 행안부 재정분석 개선도 '최우수 지자체' 선정배우 송지효, 의정부교도소 '명예 교도관'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