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유기가공식품 동등성 인정 2차 협의

(세종=뉴스1) 곽선미 기자 = 한·미 양국은 지난달 9~10일 제1차 협의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양국 모두 국제규격(CODEX/IFOAM)에 부합하는 유기식품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는 데에는 공감했으나 일부 규정에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고 합의를 잠정 보류했다.

양국은 지난 회의에서 해소되지 못한 차이를 상호 보충하는 자료를 제공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그 결과를 주로 논의키로 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차이점 해소가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을 좁혀가고 유전자변형농산물(GMO) 등 소비자들의 주된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우려를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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