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19일째인 4일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박 대통령이 진도 사고 현장을 찾은 것은 사고 발생 이틀째인 지난달 17일 이후 두 번째다. 2014.5.4/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