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김경일 정장 "승객 구조가 최우선""구조 당시 선원인지, 승객인지 구분할 겨를 없어"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13일째인 28일 오전 전남 진도 서망항에서 침몰 사고 첫 구조를 실시한 목포해경 김경일 정장(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해경들이 세월호 침몰과 구조활동 당시 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News1 송원영 기자조재현 기자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은 54세 김영우…경찰, 신상정보 공개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 4개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