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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류현진, 5이닝 9피안타 6실점…패전 위기(1보)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14-04-27 22:02 송고 | 2014-04-27 22:06 최종수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의 홈 경기 부진이 계속됐다.

류현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14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 선발 등판, 5이닝 6실점 9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89개(스트라이크 64개)였고 평균자책점은 2.12에서 3.23으로 상승했다.
류현진은 6회초 러틀리지에게 좌월 3점홈런을 맞고 1-6으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브랜든 리그에게 넘기고 내려왔다. 경기가 이대로 끝나면 류현진은 시즌 2패를 기록하게 된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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