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12일'…멈춰버린 '한국 경제'

관광업계 '직격타', 유통가·극장가 등 "고객이 안 온다"

본문 이미지 - 세월호 침몰사고 일주일째인 22일 오후 경기도 안산의 한 백화점이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세월호참사여파로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줄어들었다. 소비자들은 쇼핑을 자제하고 유통업체들도 사회분위기를 고려해 판촉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2014.4.22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세월호 침몰사고 일주일째인 22일 오후 경기도 안산의 한 백화점이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고 있다. 세월호참사여파로 유통업체들의 매출이 크게 줄어들었다. 소비자들은 쇼핑을 자제하고 유통업체들도 사회분위기를 고려해 판촉 활동을 중단하고 있다. 2014.4.22 머니투데이/뉴스1 © News1

본문 이미지 -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나들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크게 줄고 있다. 사진은 주말임에도 한산한 명동의 한 극장 매표소. © News1 최민지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나들이에 나서는 사람들이 크게 줄고 있다. 사진은 주말임에도 한산한 명동의 한 극장 매표소. © News1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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