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일본 도쿄의 일왕궁 고쿄(皇居)에서 열린 만찬에 참석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왼쪽)과 아키히토(明仁) 일왕이 건배하고 있다. © AFP=News1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09년 방일해서 일왕에 90도로 인사를 했을 때에 미국 내에서 비판이 제기됐다 © AFP=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