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녹두대상에 '일본의 양심’ 나카츠카 아키라 교수동학농민혁명 제120주년 무장기포기념제가 전북 고창군 공음면 구수내 기포지에서 거행됐다. 기념제 참가자들은 이날 포고문 낭독과 함께 '동학진격로' 걷기 기념행사를 통해 동학농민혁명군의 정신을 되새겼다./사진제공=고창군 © News1 제7회 녹두대상 수상자 나카츠카 아키라 교수(일본 나라여자대학 명예교수, 사진 가운데)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