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케밥 봉사 터키인들, 쫓겨난 것 아니다

"실종자 무사 귀환 기원…형제의 나라 터키"
실종자 가족 "가족들 입장에서 성의가 참 고마워"

본문 이미지 -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 앞에서 급식 자원봉사에 나선 주한 터키인들이 케밥을 조리하고 있다. © News1 한재호 기자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전남 진도군 진도실내체육관 앞에서 급식 자원봉사에 나선 주한 터키인들이 케밥을 조리하고 있다. © News1 한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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