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핵 프로그램 중단을 위해 중국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이 다른 방향으로 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중국이 북한의 핵 포기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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