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침몰] 법원 "또다른 혐의 많고 도주우려"세월호 침몰사고 기부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챙긴 사기범 박모(30)씨가 23일 구속됐다. 사진은 박씨가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는 모습. 2014.4.23/뉴스1 © News1 송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