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기관장이 자기식구에 퇴선명령 우연 아니다""해무직 홀대 속 기관장출신 공무팀들이 실세 행세""구입 선박 개조 등 의사결정 주도..선장에 출항압박까지"사진=뉴스1 DB© News1 백승철 기자 '에이치라인·SK해운' 본사 부산으로 이전…내년 1월 이전 등기 마무리KIOST,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2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