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기관장이 자기식구에 퇴선명령 우연 아니다""해무직 홀대 속 기관장출신 공무팀들이 실세 행세""구입 선박 개조 등 의사결정 주도..선장에 출항압박까지"사진=뉴스1 DB© News1 백승철 기자 김성범 해수차관 “"지역주민 환영 감사…해양수도 도약 최선 다할 것"김성범 해수차관 "UN해양총회 성공 개최 위해 관계 부처 협력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