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기관장이 자기식구에 퇴선명령 우연 아니다""해무직 홀대 속 기관장출신 공무팀들이 실세 행세""구입 선박 개조 등 의사결정 주도..선장에 출항압박까지"사진=뉴스1 DB© News1 백승철 기자 [인사]수협중앙회KOMSA, 평택·대산·군산·동해 민간운영 항만시설 12곳 보안심사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