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앞 세월호 승객·송파구 세모녀…곁에 정부는 없었다

[세월호 침몰]1인당 국민소득 2만불 시대 후진국형 비극 잇달아
자살률·교통사고 사망률·산업재해사망률 1위 등 곳곳 '죽음의 위협'
"압축성장의 그늘" "리더십 부재" "부패문화 단호한 엄벌" 등 목소리

본문 이미지 -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 사흘째인 18일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경기 안산 단원고 이다운(17) 학생의 빈소가 마련된 안산 한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친구들이 조문을 하며 유족을 끌어안고 있다. 2014.4.18/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한 여객선 세월호 사고 사흘째인 18일 사고로 목숨을 잃은 경기 안산 단원고 이다운(17) 학생의 빈소가 마련된 안산 한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친구들이 조문을 하며 유족을 끌어안고 있다. 2014.4.18/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2월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파 세 모녀'의 49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행되고 있다. 조계종 노동위원회와 빈곤사회연대는 지난 2월 서울 석촌동에 있는 집에서 생활고를 겪다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의 넋을 기리고 빈곤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2014.4.15/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지난 2월 생활고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송파 세 모녀'의 49재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행되고 있다. 조계종 노동위원회와 빈곤사회연대는 지난 2월 서울 석촌동에 있는 집에서 생활고를 겪다 숨진 채 발견된 세 모녀의 넋을 기리고 빈곤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2014.4.15/뉴스1 © News1 한재호 기자

본문 이미지 -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이틀째인 17일 저녁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 촛불기도회'가 열리고 있다.여객선 침몰 사고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바램이 전 국민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2014.4.17/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이틀째인 17일 저녁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에서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기원 촛불기도회'가 열리고 있다.여객선 침몰 사고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바램이 전 국민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2014.4.17/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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