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이날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인도 방갈로어로 출발한 여객기 192편(보잉 737)은 이륙 도중 타이어가 터져 회항했으며 약 4시간 후인 21일 새벽1시56분 착륙했다.
승객 159명과 승무원 7명은 착륙 후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여객기가 이륙한 직후 활주로에서 발견된 타이어 잔해들로 인해 회항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lchung@news1.kr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이날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인도 방갈로어로 출발한 여객기 192편(보잉 737)은 이륙 도중 타이어가 터져 회항했으며 약 4시간 후인 21일 새벽1시56분 착륙했다.
승객 159명과 승무원 7명은 착륙 후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여객기가 이륙한 직후 활주로에서 발견된 타이어 잔해들로 인해 회항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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