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행 말레이항공 여객기, 타이어 터져 비상착륙

(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이날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인도 방갈로어로 출발한 여객기 192편(보잉 737)은 이륙 도중 타이어가 터져 회항했으며 약 4시간 후인 21일 새벽1시56분 착륙했다.

승객 159명과 승무원 7명은 착륙 후 안전하게 대피했으며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말레이시아항공은 여객기가 이륙한 직후 활주로에서 발견된 타이어 잔해들로 인해 회항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lchung@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