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장 '감정 신청' 권유에 "변론권 침해다" 거부"사과하지 않으면 감치 재판 하겠다" 언성 높아져대리인 물러서지 않자 감치 재판 열기로 했다 결국 취소전준우 기자 여전사·500억 이상 대부업자, 본인 확인 의무화…"보이스피싱 방지"李 "정부 자산매각 전면 중단" 긴급지시…캠코, 공개입찰 올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