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세월호' 단원고 학생들 목숨바쳐 '어르신' 구했다

[진도 여객선 침몰]학생들 "어르신을 먼저 구출하자" 먼저 내보내
이들의 생존 아직 확인되지 않아 안타까움

본문 이미지 -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이틀째인 17일 오전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강당에서 한 학생이 스마트폰을 꼭 쥔 채 중계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16일 밤 안산 단원고에서 열린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안산시민은 '우리 안산시민, 더 나아가서 우리 전국민들이 다함께 무사 귀환을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객선 침몰 사고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바램이 전 국민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2014.4.17/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이틀째인 17일 오전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강당에서 한 학생이 스마트폰을 꼭 쥔 채 중계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16일 밤 안산 단원고에서 열린 세월호 실종자 무사귀환 촛불문화제에 참가한 안산시민은 '우리 안산시민, 더 나아가서 우리 전국민들이 다함께 무사 귀환을 기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객선 침몰 사고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는 바램이 전 국민들에게 확산되고 있다. 2014.4.17/뉴스1 © News1 송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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