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여객선 침몰]인천선사업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고 대처”인천연안여객터미널 “오락가락 탑승자수 집계 이해 안돼”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해상에서 인천을 출발해 제주로 향하던 6825t급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오전 사고해역에서 해군과 해양경찰 대원 등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2014.4.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