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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에 유도탄고속함 등 급파

승객 구조 위해 고속정, 링스헬기 등도 출동

(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 | 2014-04-16 01:13 송고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해상에서 침몰하고 있는 여객선을 구조하기 위해 해군 유도탄고속함과 링스헬기 등이 출동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날 "현재 여객선이 구조신호를 보낸 곳에 유도탄고속함 1척과 고속정 6척, 링스헬기 1대 등을 급파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로 향하던 이 여객선에는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등학교 학생 350여명을 포함해 400여명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k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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