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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셋에 한채는 20년 넘어…신규는 소형 집중

면적은 85㎡ 이하, 11~15층 많아…노원·강남·송파 順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2014-04-15 20:39 송고


서울 시내 아파트 세채 중 한채는 지은지 20년 넘고, 두채 중 한채는 전용면적이 85㎡ 이하인 소형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서울시 주택정책실에 따르면 지난 연말 기준 서울 시내 아파트는 148만1265세대로 전년(146만685세대) 보다 2만580세대(0.17%) 늘었다.


이 가운데 사용년수 20년이 넘은 아파트가 52만1586세대, 전체의 35.2%로 가장 많았다.


이어 11~15년된 아파트가 23.3%(34만4556세대), 6~10년 16.2%(23만9255세대), 16~20년 15.9%(23만5425세대)를 기록했다. 지은지 5년이 안된 아파트는 14만443세대로 9.5%였다.


면적은 85㎡(약 25.7평) 이하 소형 아파트가 81만6419세대로 55.9%를 차지했다. 85~102㎡(30.8평) 중형 아파트는 24만9538세대(17.1%), 102~135㎡(40.8평) 중대형은 27만6672세대(18.9%), 135㎡ 초과 대형 아파트는 11만8056세대(8.1%)로 집계됐다.


층수별로는 11~15층 아파트가 68만4876세대(46.2%)로 약 절반이었다.


21층 이상 고층 아파트가 33만6368세대(22.7%)로 그 다음이었고, 16~20층 29만4122세대(19.9%), 5층 이하 저층 아파트 9만4840세대(6.4%), 6~10층 7만1059세대(4.8%)였다.


지난해 서울에 새로 지어진 아파트는 1만5243호로 크기는 중소형, 높이는 고층 아파트가 많았다.


면적 60~85㎡ 소형이 7006세대(46%)로 신규 아파트의 절반에 육박했다. 40~60㎡ 2527세대(16.6%), 40㎡ 1278세대(8.4%)까지 합치면 70.9%로 새로 지은 아파트 열에 일곱은 소형인 셈이다.


반면 135㎡ 초과 대형 아파트는 585세대(3.8%)에 불과했다. 102~135㎡ 중대형 아파트는 2978세대(19.5%), 85~102㎡ 중형은 869세대(5.7%)로 집계됐다.


높이는 21층 이상 아파트가 5653세대로 37.1%였고, 16~20층 5242세대(34.4%), 11~15층 이하 2849세대(18.7%), 6~10층 이하 1475세대(9.7%)였다.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는 노원구에 아파트가 가장 많았다.


노원구가 15만9127세대로 10.7%를 차지했고, 이어 강남구 11만4596세대(7.7%), 송파구 11만945세대(7.5%), 강서구 8만9962세대(6.1%), 서초구 7만8421세대(5.3), 양천구 7만7530세대(5.2%) 등이었다.


아파트가 가장 적은 구는 도심인 종로(1만497세대 0.7%), 중구(1만9195세대, 1.3%)로 조사됐다.




chach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