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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강시내 열애…SM "지인 소개로 만나 가까워졌다"

(서울=뉴스1) 주성호 인턴기자 | 2014-04-11 09:12 송고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왼쪽)과 모델 강시내(장엔터테인먼트 블로그 제공). © News1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모델 강시내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동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스타뉴스에 "지인의 소개로 최근 가까워진 사이"라고 강시내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SM 측 관계자는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사이다.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연예매체는 여의도 한 쇼핑몰에 강시내와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신동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깍지를 끼거나 스킨십을 나누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동은 4년 전 방송을 통해 언급했던 일반인 여자친구와는 이미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동-강시내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신동씨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신동 어느새 여자친구가 바뀐 거야?", "신동이 마른 여자 좋아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sho2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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