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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엘리스 화이트', 데뷔곡 '빙빙빙' 뮤비 공개…'애교춤' 작렬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09 08:11 송고
신인 걸그룹 '엘리스화이트'.© News1


5인조 신인 걸그룹 엘리스화이트(민영, 시은, 은조, 아린, 제니)가 청순함과 귀여움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9일 엘리스화이트 소속사 스마프프러덕션에 따르면 데뷔곡 '빙빙빙(Baby Like That)'은 지난달 공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차트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빙빙빙'은 사랑스러운 멜로디에 연인과 헤어진 걸 후회하며 다시 돌아와달라는 노랫말이 조화를 이뤄 엘리스화이트 만의 색깔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곡은 엠씨더맥스의 '그대가 분다' 작곡가 이세환이 프로듀싱을 맡고, 카라와 일본 가수 고다쿠미 등의 음반작업에 참여한 지니가 작곡했다.

지난 7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엘리스화이트는 연인에게 애교를 부리듯 어깨를 들썩거리는 '애교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애교춤'은 씨스타, 포미닛, 지나, 엠블랙, 비스트, 2am 등과 함께 한 안무팀이 만들었다.
'빙빙빙' 뮤직비디오는 9일 현재 유튜브에서 1만 2000회의 조회수를 기록중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엘리스화이트는 청순하고 깔끔한 이미지를 표방하고 있다"면서 "무대에서 귀엽소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woo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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