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동계올림픽 6회 연속 출전에 빛나는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큰 형인 이규혁이 7일 오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국가대표 은퇴식에서 송별사를 하고 있다. 2014.4.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동계올림픽 6회 연속 출전에 빛나는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의 큰 형인 이규혁이 7일 오전 서울 종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국가대표 은퇴식에서 송별사 도중 손으로 눈가를 훔치고 있다. 2014.4.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