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모(54)씨가 몰던 은색 소나타 차량이 촬영 중인 골목으로 주행하다 진입통제를 위해 준비된 펜스를 넘어뜨려 주변에 있던 촬영 관계자 조모(22·여)씨, 신모(여)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동네 주민인 김씨는 경찰에 "빨리 회사에 가야하는데 골목이 혼잡한 상태였다"며 "무언가 닿는 느낌은 들었지만 펜스를 친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dosool@news1.kr
경찰에 따르면 김모(54)씨가 몰던 은색 소나타 차량이 촬영 중인 골목으로 주행하다 진입통제를 위해 준비된 펜스를 넘어뜨려 주변에 있던 촬영 관계자 조모(22·여)씨, 신모(여)씨 등 2명이 부상을 입었다.
동네 주민인 김씨는 경찰에 "빨리 회사에 가야하는데 골목이 혼잡한 상태였다"며 "무언가 닿는 느낌은 들었지만 펜스를 친 줄은 몰랐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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