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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스트라디바리 비올라, 경매 신기록 세울까

(홍콩 로이터=뉴스1) 김형택 기자 | 2014-04-04 11:03 송고 | 2014-04-04 11:39 최종수정
4일 중국 홍콩 소더비 갤러리에서 봄 경매를 앞두고 한 직원이 1719년 이탈리아 장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맥도날드' 비올라를 받침대에 놓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역대 악기 경매 사상 신기록이 수립될까.
1719년 이탈리아 장인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맥도날드' 비올라가 6월25일 뉴욕 소더비 경매에 나온다.

현존하는 가장 정교한 물건 중 하나로 여겨지는 이 희귀한 스트라디바리 비올라는 4500만 달러(약 477억원)를 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역대 경매된 악기 최고가 신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역대 최고가는 2011년 6월 온라인 경매에서 팔린 '레이디 블런트' 스트라디바리 바이올린의 1590만 달러(약 168억원)다.



k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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