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1) 박효익 기자 =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김양식)는 3일 국립한국농수산대학(총장 남태호)과 농업생명 미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사업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수·교육·연구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적·물적 교류 및 지원, 농업교육과 농업생명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교육과정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양식 원장은 "농식품·농생명의 비전을 제시하는 기관으로서 양 기관 간 시설, 노하우 등을 연계·융합해 정부 3.0시대에 부합하는 새로운 협력분야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센터는 여성가족부 산하의 청소년특화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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