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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자폐인 위한 푸른 불 켜기' 캠페인 동참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2014-04-02 11:06 송고
NHN엔터 사옥© News1

NHN엔터테인먼트의 본사 사옥 '플레이뮤지엄'(Play Museum)이 전구 모양으로 불을 밝혔다.
2일 세계 제 7회 자폐인의 날을 맞아 펼치는 '푸른 불을 밝혀요'(Light it up Blue) 캠페인에 동참한 것. 자폐인의 날은 자폐에 대한 사회 전반의 이해를 높여 우리 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로 지정됐으며 전 세계 90개국의 750개 도시, 7000곳의 명소가 이날 희망의 푸른 불을 점등하는 캠페인을 매년 벌이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 파리 에펠탑,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이집트 피라미드, UAE 두바이타워, 미국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우리나라 서울N타워·인천대교·네이버 사옥 등 각국의 문화유적지와 건물들이 푸른 불 점등에 동참한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캠페인에 참가했다.

파란색은 자폐성 장애인이 가장 좋아하는 색깔로, 전 세계적으로 자폐성 장애를 상징하는 색으로 사용되고 있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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