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종 종로구청장이 27일 오후 서울 청진동 중앙공원에서 열린 종각역-광화문역 지하연결보행로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5년에 완공예정인 지하보행로는 쇼핑몰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이와 함께 청진구역 지상부에는 전통미를 상징적으로 담아낼 근린공원과 옛 피맛길도 연결된다. 2014.2.27/뉴스1 © News1 손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