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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 "'무한도전' 종영 직접 언급한 것 아냐"

MBC 통해 종영설 부인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2014-03-27 09:48 송고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진. 왼쪽부터 길, 하하, 유재석, 박명수, 노홍철, 정준하, 정형돈./뉴스1 © News1

김태호 PD가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종영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 PD는 MBC를 통해 지난 26일 경인여대 특강에서 2014년 '무한도전'이 종영한다고 얘기했다는 것을 두고 "'무한도전' 종영을 직접 언급한 것이 아니다"라고 27일 밝혔다.

김 PD는 "내년 4월 10주년 특집까지는 큰 계획을 이미 만들어 놨다.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개인적인 바람을 얘기한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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