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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보아·강타 비등기 이사 선임…스톡옵션 부여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2014-03-21 08:34 송고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News1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가수 강타(안칠현)와 보아(권보아)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했다.
SM은 "가수 강타와 보아를 비등기 이사로 선임했다"며 "앞으로 두 사람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다양한 콘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 등에도 참여해 글로벌 활동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역량을 새롭게 발휘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SM을 대표하는 스타인 강타와 보아는 지난 10여 년간 한류의 선두주자로서 중국·일본 및 아시아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기록과 성과를 거뒀다. 비등기 이사 선임으로 강타와 보아는 SM의 다양한 콘텐츠 및 신규사업 기획은 물론 소속사인 SM과도 더욱 강한 파트너십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M은 21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영민, 한세민, 남소영 이사를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이사회를 열어 김영민 이사를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SM은 이번에 선임된 강타와 보아를 비롯한 임원진에게 스톡옵션도 부여하기로 결의했다.


letit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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