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는 포털 네이트에서 류현진, 추신수 선수의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이트는 23일(한국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는 개막전 'LA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류현진 선발 등판 경기를 시작으로 두 선수가 출전하는 전 경기를 생중계할 계획이다. 또 경기 일정, VOD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영상 등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네이트 앱 이용자에게는 경기 시간을 놓치지 않게 경기 알람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한편 이번 MLB 생중계는 네이트 스포츠 페이지(sports.news.nate.com/video/mlb) 및 무선(hm.news.nate.com/mlb)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네이트, MLB 생중계©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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