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억대 이권 받고 도피 도와...수사결과 발표피해은행, 매출채권양도 승낙서만 믿고 대출승인 '허술'미상환금 2894억원 자금추적, 은행 및 KT 과실 여부도 수사1조 수천억원대 KT ENS 협력업체 사기대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 수사관들이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협력업체 엔에스(NS) 쏘울, 중앙티엔씨 사무실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담은 박스를 옮기고 있다. 2014.2.1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박응진 기자 "PTSD·우울증 언제 터질지 몰라"…국가 대신 아픈 동료 찾는 경찰"경찰관 암·중증질환 공무상 재해 인정 확대…심리 검진 의무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