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안에 대한 주민투표가 96.6%의 찬성률을 기록하면서 종료됐다고 17일 신화통신이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앞서 미카일로 말레셰프 크림 공화국 주민투표 위원장은 개표가 50% 이상 진행된 결과 95.5%(투표율 85%)가 러시아 귀속안에 찬성한다고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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