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7개의 안타를 허용했지만 볼넷 없는 피칭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렌치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2실점 7피안타(1홈런) 3탈삼진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볼넷 1개와 1득점을 올렸다.한편 다저스는 6회말 현재 3-2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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