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서 고의로 넘어진 뒤 "경찰에 신고하겠다" 협박경찰 "장기간 동안 범행…여죄 수사 중"서울 성동경찰서는 시내버스 등에서 고의로 넘어진 뒤 버스기사에게 수백만원을 갈취한 혐의(공갈)로 전직 버스기사 이모(67)씨를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이씨가 버스에서 고의로 넘어지는 모습. (서울 성동경찰서 제공) © News1 권혜정 기자 서초구, 동물등록제 자진신고제 확대…성숙한 반려문화 이끈다출근길 대란 피했다...서울지하철 1노조 교섭 '극적 타결'(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