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분서갱유에 버금가는 권력의 횡포이자 오만"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계 인사들이 지난해 12얼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전태일다리에서 열린 '박근혜 정권 노동운동탄압 규탄'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뉴스1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