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도발 등 불구, 대화 의지 내비쳐…곧 北에 접촉 제안할 듯南 선교사 억류 문제 주요 변수 부상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9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일본 정부를 향해 과거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한 과거사 문제에 대한 직시(直視)를 촉구했다. 또 북한을 향해선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의 정례화를 직접 제안했다. 2014.3.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관련 키워드박근혜3.1절이산가족상봉이산상봉정례화금강산김정욱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