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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박보검, 복수의 칼날 갈아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2-23 12:05 송고
KBS 2TV '참 좋은 시절' 방송화면.(KBS 제공) © News1


'참 좋은 시절'의 박보검이 자신의 가족을 무시하는 권민아의 어머니를 향해 복수를 다짐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참 좋은 시절'에서 동옥(이혜인 분)을 도둑으로 모는 차해원(권민아 분)의 어머니 명순(노경주 분)에 분노하는 동석(박보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순은 동옥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를 훔쳤다는 누명을 씌웠다. 이에 대해 동석은 "잘못 건드린 건 해원이 어머니다. 저를 잘못 건드렸다"고 대들었다.

명순은 동석을 만나지 말라며 해원을 집에 가뒀다. 해원은 집을 탈출해 동석을 찾아가 "길바닥에서 자도 된다. 옆에만 있으면 된다"며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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