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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tv '토크콘서트 열린 공감'...업계 주목

방송계에 벤치마킹 움직임...뉴미디어 시대 새지평 열어
매주 월~금 오후 2시 다양한 명사 초청해 모바일 생방송

(세종=뉴스1) 신현구 기자 | 2014-02-18 13:12 송고
토크 인터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세종tv의 '생방송 토크 콘서트 열린공감' 스텝진. © News1


세종tv의 ‘생방송 토크 콘서트 열린 공감’이 뉴미디어시대 새로운 소셜미디어 포맷으로 각광 받으며 토크 인터뷰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생방송 토크 콘서트 열린 공감’은 각 분야의 이슈메이커는 물론, 조명받는 인물들을 초청해 근황 등을 인터뷰하고 실시간 언제 어디서나 생방송으로 볼 수 있는 획기적인 뉴미디어 유비쿼터스형 콘텐츠를 담은 포맷이다. 세종tv가 지난 해 부터 야심차게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 중견 방송인으로 활동중인 곽성렬 교수와 이명순 MC, 시사프로그램 전문 방송작가인 이희내 작가가 투입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예리하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속시원한 답변을 이끌어 내면서 점점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지금까지 정계, 교육계, 경제계 등에서 수 십여 명의 인사들이 출연했다. 무엇보다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 후보자들이 출연해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앞서 자신의 인생관과 철학, 정책비전 등을 제시하며 후보자들 정보에 목말라하는 유권자들의 욕구 충족에도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 프로그램의 인기 비결은 무엇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과 열정이 있기 때문이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인력과 현장 송출을 위한 시설장비 등 기존 인터넷방송에서는 상상도 못할 정도의 높은 제작비용을 투입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있다. 또 제작진도 방송 경력 15년 이상의 베터랑들이다.

이 모든 것들이 공중파만큼의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시청자들로 부터 사랑받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는 평이다. 특히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문화원이나 카페 등에서 진행되는 ‘생방송 토크 콘서트 열린 공감’은 2시간여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같이 세종tv의 '생방송 토크 콘서트 열린 공감’이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자 기존 방송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미 지상파방송과 케이블방송 등에서 세종tv의 ‘생방송 토크 콘서트 열린 공감’ 성공 사례를 연구하고 있으며, 동종 인터넷 방송계에선 벤치마킹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세종TV 생방송 토크 콘서트 열린공감은 매주 월~금요일까지 다양한 명사들과 함께 오후 2시 모바일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세종tv 관계자는 "앞으로 유튜브, 팟캐스트를 통해 페이스북과 카카오 스토리, 밴드 등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소셜미디어 포맷으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ing-shin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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