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대 정유권 학생회장과 윤노엘 부학생회장이 18일 오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부산외대 남산동 캠퍼스를 찾아 사과문을 읽고 있다. 2014.2.18/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