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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시민단체, 학교비정규직 고용안정 촉구

(무안=뉴스1) 김태성 기자 | 2014-02-14 02:17 송고

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는 14일 오후 2시 전남도교육청앞에서 학교비정규직 Wee클래스 전문 상담사 고용안전 대책립 촉구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연다.

전남진보연대와 참교육학부모회전남지부, 전남시민단체연대회의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전남교육감과 교육청의 고용안정 대책수립을 촉구할 예정이다.
이들 단체는 "학교비정규직 여성노동자들이 4일째 전남교육청 앞에서 'WeeClass전문상담사'들의 고용안정을 요구하며 노숙농성을 진행하고 있다"며 "1월 말 학교비정규직노조전남지부의 문제해결 요청에도 불구하고 전남교육청이 개학을 2주 정도 남긴 시점까지도 방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어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hancu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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