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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평생학습관, 18일 '휴먼라이브러리 심포지엄'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14-02-13 05:31 송고

수원시평생학습관은 18일 오후 1시30분 수원시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휴먼라이브러리 창립자 로니 에버겔 초청강연 및 관계자 심포지엄'을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은 수원시평생학습관, 국회도서관, 희망제작소 공동주관으로 진행된다.
휴먼라이브러리는 도서관에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편견을 없애는 일상 속 배움의 장으로 전세계 70여개 국가에서 진행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노원구, 마포구, 성북구, 관악구, 인천남구, 고려대, 연세대 등 자치단체와 공공도서관, 평생학습기관, 시민사회단체 등에서 휴먼라이브러리 방법론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휴먼라이브러리 창립자 로니 에버겔은 심포지엄을 통해 휴먼라이브러리 취지와 철학, 다른 나라 운영 사례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심포지엄에서는 지자체, 시민사회단체, 청소년단체 등 국내 다양한 조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휴먼라이브러리 사례가 발표된다. 일상 시민교육의 한 방법으로 휴먼라이브러리를 재조명하는 시간도 갖는다.

자세한 내용은 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earning.suw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평생학습관 기획팀(070-7727-6521) 문의.


jhk1020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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