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빙 후 마지막 레이스도 불리한국 빙상의 간판 이승훈이 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러 아레나 스케이팅 센터에서 열린 스피트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 6분25초61(12위)을 기록 한 후 고개를 떨군 채 경기장을 나서고 있다.2014.2.8/뉴스1 © News1 (소치(러시아)=뉴스1) 이동원 기자관련 키워드소치동계올림픽조재현 기자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은 54세 김영우…경찰, 신상정보 공개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 4개 부문 수상관련 기사한국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 메달 레이스 첫날 '빈손'[동계 D-100]③'스키 여제' 시프린·'4바퀴 반 회전' 말리닌, 왕좌 도전[동계 D-100]① 눈과 얼음의 스포츠 축제…20년 만에 이탈리아서 개막[동계 D-100]② '효자 종목' 쇼트트랙+스노보드·빙속도 금맥 캔다김연아를 보며 꿈꿨던 김윤지의 또 다른 꿈 "나도 누군가에게 희망 주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