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2014] '최종 점화자' 로드니나, 외신 "전설이 불을 켰다"

'오바마 인종차별' 논란…"러시아 의회·국가의 수치" 비판도

본문 이미지 - 지난 7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피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리나 로드니나, 아이스하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블라디슬라프 트레티야크가 마지막 성화 주자로 나서고 있다.이번 소치올림픽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88개국 6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컬링,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98명의 금메달리스트를 가려낸다.한국은 6개 종목에 113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2.8/뉴스1 © News1   (소치(러시아)=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7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피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리나 로드니나, 아이스하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블라디슬라프 트레티야크가 마지막 성화 주자로 나서고 있다.이번 소치올림픽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88개국 60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빙상,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컬링, 아이스하키 종목에서 98명의 금메달리스트를 가려낸다.한국은 6개 종목에 113명의 선수와 임원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4.2.8/뉴스1 © News1 (소치(러시아)=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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